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장기체류를 결심하게 되면 한국에서 쓰던 번호를 해지를 하고 출국을 하게 됩니다. 해외에 살게 되면 한국에서 쓰던 번호는 필요없다고 생각이 해서 그럴 수 있고 또 한편으로는 비싼 요금제를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. 간혹 번호를 유지하기 위해서 "장기 정지"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 정지 비용으로 3,000원정도를 내야하며, 문자수신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까울 수 있는 금액입니다.
하지만, 한국사람이라면 간혹 한국에서 발생(?)하는 일들을 처리하게 되면 한국번호가 필요하게 됩니다. 이때, 해외에서 인증번호르 받을 수 있는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. 만약 해외에 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만 있으면 한국에 오지 않더라도 개통이 가능합니다.
개통시 본인 인증을 해야하는데 이때 두개의 폰을 활용하여 스피커폰으로 본인인증을 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. 그 후 유심을 받으면 국제택배로 보내주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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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에서 위의 두가지 요금제가 가장 저렴합니다. 기본 통신사 3사보다 저렴하게 번호유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.
2.에넥스텔레콤에서 적합한 요금제 찾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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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에서와 비슷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 우체국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문자,음성,데이터가 더 제공됩니다.
소개한 요금제 말고도 더 많고 더 다양한 요금제가 많이 있습니다. 해외에서 인증번호 용으로만 사용한다면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간혹 한국에서도 조금씩 사용할 수 있게 넉넉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그리고 간혹 해외로 인증번호가 발송이 안되는 알뜰폰 통신사가 있다고 하니 개통전에 꼭 한번 확인하고 개통해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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